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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빌리의 인생이 바뀌는 영어 - BBC가 극찬한 27만 유튜버, 해외 경험 없이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습관 들이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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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빌리의 인생이 바뀌는 영어 - BBC가 극찬한 27만 유튜버, 해외 경험 없이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습관 들이기

파고다

공성재 (지은이)

2020-07-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BC와 케임브리지가 극찬한
순수 국내파 유튜버 코리안빌리의 영어 정복기


교환학생으로 6개월 영국에 다녀온 것과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것이 해외에 머무른 경험의 전부인 코리안빌리. 순수 국내파인 그가 해외 경험 없이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게 된 경험과 비법을 전수한다.

수능 대신 영어로 대학에 입학하고, 취업 대신 영어로 27만 유튜버가 되고, 동경하던 영국에서 영어 하나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이 된 그의 영어 인생 이야기. 그리고 독자들의 인생에 영어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영어 공부의 계기와 원동력을 제공해준다.

1.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코리안빌리의 해답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 활동한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한 말이 있습니다.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상의 한계다."(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앞서 등장했던 콘텐츠 언어 비율에 대한 자료를 다시 떠올려 보죠. 한국어만 사용할 때에는 0.6%라는 작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어 0.6%에 영어 59.6%가 더해져 60.2%라는 훨씬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내 세상의 한계점이 늘어난다는 건 내 잠재력과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거겠죠. 영어를 배우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영어를 배운 후에는 실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PART 2-2. 영어를 시작할 때 가지면 좋은 자세 중

2. 유학 없이 한국에서 영어를 마스터한 비법 공개
영어 단어를 공부할 때 무조건 많이 외우며 양으로 승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영어 단어를 100개, 적어도 50개씩 외우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기도 하죠. 하지만 영어 단어는 '빨리 많이' 공부하는 것보다 '천천히 제대로'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시험 공부를 위해 빨리 영어 단어를 습득할 때는 단어의 어원이나 정확한 용례를 깊게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A라는 영어 단어의 뜻은 B.' 라는 식으로 수박 겉핥기처럼 단순 암기를 하고 넘겨 버리죠.

예를 들어 'affect = 영향을 끼치다', 'afraid = 두려워하는', 이렇게 단순하고 기계적으로 뜻만 외우고 넘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얕고 넓게만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한 단어가 등장하는 문장을 본인이 듣거나 읽을 때 눈치껏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이 문장을 막상 직접 활용해서 말하거나 작문을 하려고 할 때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단어 하나를 익히는 데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으니 금방 단어들을 잊어버리게 되죠.
- PART 2-3. 영어 실력 차곡차곡 쌓기(나만의 단어장을 가지고 양보다 '질'로 승부하자) 중

3. BBC가 극찬하고, 케임브리지가 인정한 코리안빌리의 영국영어
영국 사람이 거의 매일 사용할 정도로 영국에서는 아주 흔한 표현이지만 미국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표현들이 꽤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영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국영어 회화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어떤 영국인 친구가 와서 여러분께 "You look lovely today."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나요? lovely라는 단어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사랑스러운'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lovely라는 단어가 이 의미에서 좀 더 확장되어 '멋진', "훌륭한', '친절한' 등의 형용사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PART 3-4. 미국 사람들은 이해 못하지만 영국 사람들은 매일 쓰는 표현들 중

4. 코리안빌리에게 물어봐! 영어, 영국, 유튜브에 대한 명쾌한 Q&A
우리가 어눌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보고 비웃지는 않죠? 저는 어눌하지만 한국어로 말하려고 노력하는 외국인을 보면 오히려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외국인의 말에 더 귀 기울여 들고, 그 외국인과 더 열심히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원어민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어색한 영국식 발음으로 원어민에게 말하면, 그 원어민은 어색한 발음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단순히 무슨 말을 전달하려 하는지에 집중하며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죠. 그건 어색한 미국식 발음으로 원어민에게 말할 때에도 똑같습니다.
- Q&A. 한국 사람이 영국식 발음을 쓰면 원어민이 비웃나요? 중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영어 공부에 대한 열망은 있으나 실천이 어려우신 분
2. 영어가 좋지만 잘하는 방법은 모르겠는 분
3. 외국에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고 싶은 분
4. 자녀 영어 교육 방법이 궁금한 학부모님
5. 영어 공부 열정에 기름 붓고 싶은 중고등학생들
6. 영국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영국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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